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19일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한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헌법재판소, 국회 등의 해체를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을 집행할 사람은 전광훈 목사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그는 자유통일당 후보로 대선에 나가겠다며 “8명의 국민의힘 예비 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와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방송인 강남이,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쳐 이상화와 결혼하지 못할 뻔한 사연을 털어놔 이목이 집중됐다. 강남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날 나무위키에 적힌 자신의 정보를 읽으며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위키에 ‘강남의 부모님은 처음엔 이상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라는 문구가 나오자
40여년 전 군 복무 중 사고로 손목이 절단돼 접합 수술을 받은 60대 남성이 국가유공자로 인정해달라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단독 임진수 판사는 A(64)씨가 국가유공자 등록을 요구하면서 인천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1983년 12월 육군 수송대 차량을 정비하던 중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사고 후 접합 수술을 받았으나 신경과 근육이 손상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