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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15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발표 가수 바비 킴(49·본명 김도균)이 다음 달 초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15세 연하의 일반인이다. 5일 소속사 타이틀미디어는 “바비 킴이 오는 6월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다”며 “특히 바비 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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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모친, 갯벌서 조개잡다 사고사 방송인 김병만(47)의 어머니 A(70)씨가 3일 전북 부안 앞바다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밀물에 고립되는 바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섬 좌측 암초를 찾아 조개를 채취하던 70대 방문객 3명이 밀물에 고립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이는 A씨로 뒤늦게 확인됐다. 부안해경은 “바다에서 육지로 이동하는 이들의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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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2 제작 확정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두번째 시즌 제작이 확정됐다. ‘파친코'를 기획한 총괄 프로듀서 수 휴는 "이 끈끈한 생명력을 지닌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놀라운 배우들·제작진과 계속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하 등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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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서예지, '이브' 복귀 시동 배우 서예지가 복귀작인 tvN 수목극 '이브' 홍보에 나섰다. 서예지는 24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브 제작기 영상에서 "이라엘 역을 맡은 서예지다. 반갑다"며 "(라엘은) 돈에 눈이 먼 사람들로 인해 삶의 모든 걸 빼앗기고, 끔찍한 고통과 분노로 복수를 다짐하며 성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전부를 걸어서 복수를 시작한다. 복수 끝에는 많은 것들이 얽혀 있다"며 "결국 서로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소재다. 시청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