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열풍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러닝이 각광 받으며 러닝 인구 1000만 명 시대가 도래했다. 러닝 인구가 늘면서 ‘걷기처럼 천천히, 마라톤처럼 오래’ 달리는 이른바 ‘슬로우 조깅(slow jogging)’이 주목받고 있다. 슬로 조깅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달릴 때 충격을 최소화해 무릎과 발목 등의 부상 위험도 낮다. 21일 스포츠 의학계에 따르면 슬로우 조깅은 일본 후쿠오카대 스포츠과학부 명예교수 고(故) 다나
배우 윤미라가 재테크 없이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관심을 모았다. 74세 미혼인 윤미라는 작품 활동이 뜸한 요즘에도 생활이 가능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돈보다 먼저 어머니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구독자 질문에 답하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미라는 영상에서 근황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동안, 몸매, 돈…구독자 질문에 솔직히 답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됐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한 중국의 대(對)일 보복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50년 넘게 이어진 판다 대여마저 끊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곧 만료되는 일본과의 자이언트판다 대여 협정을 연장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중·일 협의에 따라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 가서 살고 있던 자이언트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는 예정대로 2026년 2월
전남편 78억 빚 갚고 있는 정선희, 사별 18년 만에 ‘새 사랑’과 ‘재혼’ 솔직 언급
재테크 없이 한강뷰…74세 미혼 윤미라 "어머니 덕분”
“2개월! 9kg! 할아버지보다 느리지만, 지방 활활”…정주리·최화정이 성공한 슬로우 조깅 [수민이가 궁금해요]
“8살 때 영화찍다 사자한테 물려”…오스카상 여배우 경험담 ‘아찔’
에스파 카리나 “나는 각성한 유지민…그걸 잊지 않는 게 신조”
“비만약 사러 부산에서 강남·종로까지?” 위고비·마운자로 65% 수도권 쏠림… 지방은 ‘품귀’ [수민이가 궁금해요]
신화 앤디, 몰라보게 변한 근황에 '깜짝'
“OECD 최악 임금 性벽 깨야” vs “인사정보 공개 땐 기업 망신” [심층기획-내년 시행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논란]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용평등임금공시제’를 두고 노사와 전문가들 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기관과 상장법인에 한해 의무화하고 있는 성별 임금 격차 현황을 단순히 민간으로 확대할지, 대상 및 조항 등을 둘러싸고 조율해야 할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 상황이다. 기업의 수용성, 기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와의 관계 설정 등이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
‘북 무인기’ 보냈다는 30대 운영 인터넷매체 가보니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으로 무인기를 보냈다고 밝힌 30대 대학원생 오모씨가 군 정보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인터넷신문 2곳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두 매체 모두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 만에 누리집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소지라 밝힌 곳은 서울 강남구와 마포구에 각각 위치한 한 ‘비상주 공유오피스’ 업체 사무실이었는데, 관할 광역자치
[설왕설래] 독일 MZ세대의 징병제 반발 근대 이전의 군대는 왕의 소유였다. 전쟁은 군주의 이해관계에서 비롯됐고, 병사는 주로 용병이거나 직업군인이었다. 평민은 세금과 노역을 부담했을 뿐이다. ‘국가를 위해 싸운다’는 개념조차 없었다. 이런 질서를 뒤집은 사건이 18세기 말에 일어난 프랑스혁명이다. 1793년 8월 혁명정부는 혁명 저지를 위한 유럽 연합과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조국이 위험에 처하면
[세계포럼] 기후변화 시대의 국제정치 대학 시절 교양과목으로 수강했던 동양철학 강사가 던진 말에 코웃음 쳤다. ‘지구를 살리자’는 환경 운동 분위기에서도 “인간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오만한 사고를 갖는 한 지구를 살릴 수는 없다”고 단언한 것이다. 물적 조건에 기반한 존재이면서도 역사 발전의 주체인 인간의 위대함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불쾌했다. 30여년 지난 지금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일 뿐
[세계타워] 민주당의 ‘태백산맥’ “결국, 우리는 ‘태백산맥’의 영향을 크게 받았지.” 재작년. 22대 총선이 끝난 후 한 더불어민주당 정치인과의 저녁자리에서 들은 말이다. 지금도 활동하며 잠재적 ‘잠룡’으로 분류되는 인사다. 젊은 시절 학생운동에 심취했었고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민주당, 더 정확히 말하면 진보진영 인사들의 보편적 정서를 안다. 그의 ‘우리’는 진보진영을 뜻한 것으로 봐
[기고] 간첩죄 개정 미적대는 정치권 직무유기 산업혁명을 넘어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반도체, 로봇, 방산과 같은 첨단산업기술 패권을 장악하는 나라가 세계를 제패하는 시대가 됐다. 한국의 기술력은 이른바 조(선)방(산)원(자력)은 물론 삼성과 하이닉스가 이끄는 반도체 산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적어도 한국의 간첩죄 규정이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었다면 지금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