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차세대 간판'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함께 출전한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0초505의 기록으로, 이나현에게 불과 0.004초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m는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향년 78세로 별세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고백한 충격적인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대관은 5년 전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200억 빚과 관련한 아내의 사망 루머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송대관은 “아내가 사업을 크게 벌여서 200억 원을 들여 땅을 샀다. 한데 그게 잘 안됐다. 그 와중에 은행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내가 보증을 섰고 은행에 땅이 압류된 상태인데 안 풀어줬다”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는 나를 좋아했고, 나도 그를 좋아했다. (…) 내가 돌아온 것을 그가 반기리라 생각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달 20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 차례의 정상회담으로 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2018∼2019년의 드라마를 재연해보자는 ‘러브콜’이었습니다. 평양에서 이 발언을 보고받았을 김 위원장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트럼프 대통령 말마따나 그의 복귀에 흡족해했을까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