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을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었다고 과태료가 10만원이나 나왔어요.” 이달 초 한 커뮤니티에 서울 강남구에서 고무장갑을 재활용이 아닌 일반 종량제봉투에 버렸다가 과태료를 물게 됐다는 글이 확산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후기가 잇따랐다.한 누리꾼은 “귤껍질은 동물이 먹을 수 없을 거 같아서 일반 쓰레기인 줄 알고 종량제봉투에 버렸다가 구청에서 과태료 10만원을 물었다”며 “공무원이 쓰레기를 뒤져서 택배송장 보고 찾아왔다”고 토로했다. 다른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34·이민영)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와 함께 "저는 오는 6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1.0%로 전망했다. 1월 전망(2.0%)과 비교해 성장률을 1.0%포인트나 하향 조정한 것이다.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종전보다 0.5%포인트 낮아진 가운데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 하락폭은 주요국 중에서도 두드러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 충격이 다른 나라보다 한국에 더 클 것이라고 예측된 셈이다. 미국과 중국 간 보복관세 등 대립이 장기화할 경우 올해 한국 성장률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