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본명 정대열)가 18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은 이후 12년 동안 이어온 투병 생활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1994년 SBS 드라마 ‘박봉숙 변호사’로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된 뒤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 ‘베스트 극장’, ‘상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고인은 요리로 진로를 전향했다
최근 결혼 14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의 부인 김수미가 과거 예능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수미는 4년 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그게 권태기인 줄 모르겠는데 위기가 세게 왔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개코와의 권태기 비화를 털어놨다. 그녀는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오빠를 만났고 한 남자랑 쭉 연애하고 결혼을 했다"며 "그런 데 대한 아쉬움이 갑자기 세게 왔다. 권태기인지 모르
새해 들어 코스피가 하루도 빠짐 없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장 주식의 약 13%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모두 117개로 집계됐다. 이는 현재 거래 중인 코스피 전체 상장 종목(929개)의 13%에 달한다.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수요 증가 기대감과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역대 최대 실적 소식 등에
"미군 3명 앞에서 불렀는데..." 임재범, 40년 만의 눈물 섞인 '안녕'
"거악 응징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지성 '판사 이한영', 11% 돌파하며 안방극장 '싹쓸이'
"내 돈은 돈이 아니야?" 김영희, 축의금 800만 원 때문에 엄마와 '절연'했던 이유
김수미, 4년 전 부부관계 발언 재조명 "권태기였는지 개코 꼴 보기 싫었다"
"관계 있었지만 억지로 한 것 아냐"…日기획사 대표, 소속 여배우 성폭행 혐의 체포
정치 커뮤니티 악플러의 망상이 불러온 살인… "정치색 달라서"
6살 리아 이어 둘째 우주까지… '딸바보' 이민우의 진심 "더 많이 놀아주고 싶어"
“요즘 주유소 갈 때마다 싸진다?"… 7주 연속 하락 가능성 [수민이가 궁금해요]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 7주 연속 하락 가능성도 높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11∼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4.5원 내린 1706.3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16.9원 하락한 1762.6원, 가격이 가장 낮은
트럼프 ‘신제국주의’ 폭주에… 유럽 극우마저 등 돌렸다2024년 11월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가 승리하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와 미국 공화당뿐 아니라 대서양 건너 유럽 극우정당까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정당 지도자들은 앞다투어 승리의 역사적 의미를 재평가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가 유럽 극우의 성장을 가속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담긴 성명을 내놨다.
[설왕설래] 담배 소송 담배 소송은 흔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된다. ‘담배가 기호품이고 흡연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논리로 무장한 거대 담배기업의 철옹성을 깨기가 쉽지 않다. 담배는 4000종 이상의 화학물질과 70종 이상의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하지만 그 유해성이 폐암 등 질병으로 이어지는 인과관계를 법정에서 입증하는 건 난제 중의 난제로 꼽힌다. 첫 소송은 1954
[기자가만난세상] 이 배는 여전히 테세우스 배입니다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크레타섬에서 미노타우르스를 무찌르고 돌아올 때 탄 배는 오랜 세월 아테네 시민들의 자부심이었다. 배는 수백년이 흐르면서 판자가 썩고 기둥이 무너졌다. 그때마다 부품이 하나씩 교체됐다. 결국 원래 부품이 한 조각도 남지 않았을 때, 사람들이 물었다. “이건 테세우스의 배일까?”그렇다면 역으로 질문해 보자. 테세우스의 배에 새로운 이
[세계와우리] 관세 너머의 리스크 2026년 새해를 맞았지만 희망찬 새해라는 덕담이 낯설다. 성장 둔화와 사회 불안, 전쟁의 장기화가 겹치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 문제가 안보의 영역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은 주목할 대목이다. 미국은 지난 12월 국가안보전략(NSS)을 통해 관세와 수출 통제, 공급망 재편을 핵심 축으로 삼아 “미·중 간의 경제 균형을
[기후의 미래] 트럼프를 해석하는 우리의 자세 “거짓말하는 사람은, 그가 진리라고 여기는 것이 부과하는 객관적 제약에 따라야만 하며, 이것은 일정 수준의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거짓말쟁이는 불가피하게 진릿값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거짓말이란 것을 지어내기 위해서 거짓말쟁이는 무엇이 진실인지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 다른 한편, 개소리를 해서 상황을 헤쳐 나가려고 기도하는 사람은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