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2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신관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한 뒤 인도를 넘어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또래 친구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인도를 걷던 초등학교 5학년생 B(10)양이 양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대전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와 동승자, 70대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도 다쳐 치료받고 있다. 차량이 돌진한 상가 건물 1층 내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가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성근은 ‘육개장을 해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고기를 삶아야 하고 아무리 빨리해도 1시간이다. 오늘은 초스피드 육개장을 해주겠다”라면서 “나는 좀 빠르니까, 빨리 다이닝 10분이면 끝난다”면서 요리를 시작했다. 손쉬운 육개장 설명을 하며 육개장을 만들던 임
지난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차로 8시간가량 떨어진 어느 시골 마을.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소속 김재명 경찰 영사(경정)는 이 마을에서 사촌 동생과 놀고 있는 한 아이를 발견했다.유심히 아이의 얼굴을 살펴보던 김 영사는 이 아이가 그리 찾았던 아이임을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 영사가 애가 타도록 찾았던 이 아이는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유령’ 같은 아이였다. 원래라면 지난해 3월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
지코의 남다른 안목…48억에 산 성수동 건물이 110억 됐다
“콜라 아냐?” 한국인 ‘단맛 공급원’ 의외의 1위 [수민이가 궁금해요]
김광규, '빈잔' 듣고 눈물… "전세사기에 돈 전부 잃어, 병원비도 없었다"
'흑백요리사2' 임성근, '학폭 의혹'에 "학교 안 다녀서 학폭 없다"
"결혼이란 그런 것"… 야노 시호가 밝힌 추성훈과 17년 살며 깨달은 '기념일의 진실'
션은 '단풍 감탄', 양세형은 '임수향 감탄'? 극과 극 반응 속 피어난 핑크빛 기류
효민-고소영, 세대 초월한 '우정의 온도'… SNS에 공개된 훈훈한 김치 배달 사건
"무조건 살 빠지는 약은 없습니다"… 10년 차 의사 민혜연이 말하는 다이어트의 정석
"방송 능력 인정 못 받은 것 같아 고민" 이혜성, 그녀를 울린 유튜브 실버버튼의 의미
30년 절친 최양락도 당황시킨 지상렬의 직진 "16살 나이 차, 장벽이 될까요?"
실연보다 아픈 전세사기… 김광규가 노래방에서 '빈잔'만 10번 연속 부른 사연
"내 집 앞이 바로 뚝섬역" 지코가 2018년에 선택한 건물의 대반전
"25살의 나에게 미안해"…블랙핑크 제니가 눈물 대신 사진전을 선택한 까닭
범행 신고한 친구, 내연녀 남편 함께 살해한 공범 ‘반전’
트럼프 ‘신제국주의’ 폭주에… 유럽 극우마저 등 돌렸다2024년 11월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가 승리하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와 미국 공화당뿐 아니라 대서양 건너 유럽 극우정당까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정당 지도자들은 앞다투어 승리의 역사적 의미를 재평가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가 유럽 극우의 성장을 가속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담긴 성명을 내놨다.
“폭력은 정당화 안 돼… 조건부 구속제 도입을”지난해 1월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은 사법부 역사상 유례없는 폭동을 겪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 지지자들이 법원 청사로 난입해 당직실과 집행관실을 파괴하고 외벽을 부쉈다. 유리창은 산산이 부서졌고, 법원 곳곳에는 폭력의 흔적이 남았다.나흘 뒤인 1월23일, 김태업(사진) 당시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서부지법원장으로 긴급 임명됐다.
[설왕설래] 담배 소송 담배 소송은 흔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된다. ‘담배가 기호품이고 흡연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논리로 무장한 거대 담배기업의 철옹성을 깨기가 쉽지 않다. 담배는 4000종 이상의 화학물질과 70종 이상의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하지만 그 유해성이 폐암 등 질병으로 이어지는 인과관계를 법정에서 입증하는 건 난제 중의 난제로 꼽힌다. 첫 소송은 1954
[기자가만난세상] 이 배는 여전히 테세우스 배입니다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크레타섬에서 미노타우르스를 무찌르고 돌아올 때 탄 배는 오랜 세월 아테네 시민들의 자부심이었다. 배는 수백년이 흐르면서 판자가 썩고 기둥이 무너졌다. 그때마다 부품이 하나씩 교체됐다. 결국 원래 부품이 한 조각도 남지 않았을 때, 사람들이 물었다. “이건 테세우스의 배일까?”그렇다면 역으로 질문해 보자. 테세우스의 배에 새로운 이
[세계와우리] 관세 너머의 리스크 2026년 새해를 맞았지만 희망찬 새해라는 덕담이 낯설다. 성장 둔화와 사회 불안, 전쟁의 장기화가 겹치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 문제가 안보의 영역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은 주목할 대목이다. 미국은 지난 12월 국가안보전략(NSS)을 통해 관세와 수출 통제, 공급망 재편을 핵심 축으로 삼아 “미·중 간의 경제 균형을
[기후의 미래] 트럼프를 해석하는 우리의 자세 “거짓말하는 사람은, 그가 진리라고 여기는 것이 부과하는 객관적 제약에 따라야만 하며, 이것은 일정 수준의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거짓말쟁이는 불가피하게 진릿값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거짓말이란 것을 지어내기 위해서 거짓말쟁이는 무엇이 진실인지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 다른 한편, 개소리를 해서 상황을 헤쳐 나가려고 기도하는 사람은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