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13일 “내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2도, 낮 최고기온은 -2도∼11도로,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인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천권, 일부 경상권에서는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도 5∼8도가량
배우 송혜교가 차기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을 모두 마치며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지막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용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1부부터 22부까지 총 네 권으로 나뉜 완성본 대본이 담겼다. 대본들은 가장자리가 헤지고 페이지가 접힌 흔적이 남아 눈길을 끌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는 ‘천천히, 강렬하게’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여행 경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료는 언제가 가장 쌀까. 한국인 여행객 10명 중 8명이 올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71%는 비용 부담으로 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항공편은 출발일 기준 목요일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가 새해를 맞아 여행객들의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돕는 ‘저렴한 여행지 플래너’ 기능을 출시했다. 해당 플래너를 통해 연중 항공권이 가장 저렴
[단독] 박탈감에 분노한 ‘三·無·男’… 뒤틀린 신념이 도화선 됐다 [심층기획-서부지법 점거 난동 1년 추적기]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자들은 대통령 구속에 왜 법원을 습격했을까. 피고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한 건 ‘三·無·男(30대 이하, 무직, 남성)’이었다. 현실에서 열등감은 ‘성공’을 좇고 있다고 말하게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선후보 당시 구호로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약속했다. 대통령이 바뀐다고 현실이 바뀌진 않았지만 그를 지
개헌 첫발 ‘국민투표법’ 11년째 제자리 [심층기획]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가 선거구 획정 등 ‘급한 불’을 끄기 위한 국회 움직임이 시작됐지만, 정작 근본적인 ‘입법 공백’ 해소에는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개헌의 출발선으로 꼽히는 국민투표법 개정이 11년째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탓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선거제 개편과 지방의회 선거구 조정, 지구당 부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
[설왕설래] 기로에 선 이란 신정체제 1979년 11월 4일, 이란 혁명 이후 반미 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 테헤란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시위대에 의해 점거당했다. 미국인 50여명이 인질로 억류됐다. 외교적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던 미국의 노력은 번번이 좌절됐다.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은 결국 군사적 해결책을 선택하게 된다. 델타 포스를 중심으로 극비리에 인질 구출 작전이 감행됐다. 그 유
[김기동칼럼] 경제엔 진영논리가 없다 “코딩의 시대는 끝났다(The Era of Coding is Over).” 세계 인공지능(AI) 산업을 주도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폐막한 ‘CES 2026’ 기조연설에서 던진 메시지다. 최근 수년간 CES의 화두는 AI다. 젠슨 황의 일성은 소프트웨어 기술 진화에 방점이 찍혔다. AI가 화면 속 소프트웨어를 넘
[기자가만난세상] 할인받았다는 착각 얼마 전 정수기를 알아보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았을 때의 일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던 차에 매장 직원이 다가와 “지금 사면 할인이 가능하다”며 인심 쓰듯 말했다. 그래도 구매를 망설이자 특정 카드를 사용하면 중복할인이 더해져 반값에 살 수 있다고 했다. 최신 스마트폰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정수기 가격이 순식간에 10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조홍식의세계속으로] 위선조차 내던진 트럼프의 제국주의 새해 초부터 미국이 벼락같은 속도로 실행한 베네수엘라 현직 국가원수 니콜라스 마두로 납치 사건은 세계에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제 열흘 정도 지난 시점에 ‘확고한 결의’라 명명한 이번 ‘특수 작전’의 의미를 짚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4년 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두 국가가 맞붙는 큰 전쟁을 벌이며 ‘특수 작전’이라 불렀다
가정연합, 전국 목회자 준법 실천 선언…“시스템에 의한 상호 견제 확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이하 한국가정연합)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