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계속되면서 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밤에만 서울에서 57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해, 한파주의보 발효 이후부터 이날까지 누적 계량기 동파 건수는 382건으로 늘었다. 24일 서울시 한파특보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 지역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는 57건으로 집계됐다. 현재는 모두 복구된 상태로, 이로 인한 한랭질환에 따른 인명 피해, 수도
▶ 결국 ‘돈 때문에’ 갈라진 모녀화려한 무대 위에서 늘 웃음을 주던 코미디언 김영희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모친과 절연한 결정적 계기와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영희는 201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모친의 빚투 논란 이후, 홀로 오롯이 가슴속에만 묻어뒀던 아픈 가정사를 꺼냈다.본인의 잘못이 아니었음에도 대중의 날선 비난을 묵묵히 견뎠던 김영희는 2021년 자신의 결혼을 계기로 모친
조국혁신당이 자당의 정치적인 가치를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에 대한 당내 논의를 차분하고 질서 있게 진행키로 했다. 조국 대표 및 서왕진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합당 제안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소속 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비공개 의총에서 지난 21일 정 대표로부터 합당 제안을 받은 경과 등을 설명했다.그는 의총 뒤 기자들과 만나
“아드득! ‘얼죽아’에 얼음까지 다 씹어야 개운”…‘빙섭취증’ 신호일 수도 [건강+]
“거긴 1500원 커피만? 우린 떡볶이도 끓인다”…컴포즈의 ‘생존 실험’
2만8000원짜리 스무디에도 강남 엄마들 몰렸다…콜라 없는 마트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겨울 빨래, 세제 더 넣었더니 더 냄새 나”…LG전자·소비자원에 확인했습니다 [이슈+]
“축의금까지 포기했다” 김영희, 빚투 논란 모친과 절연 택했다
“지글지글 소리도 옛말”…저녁 7시, 불 꺼진 불판 앞엔 사장님만 [뉴스+]
내가 GD를 따라한다고?…이수혁 "악의적 비난, 조치 취할 것"
‘드론 탈중국화’ 외쳤지만…정치·산업 벽에 가로막힌 대만대만해협을 둘러싼 대만과 중국의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만이 ‘민주주의 진영의 드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드론 자립화에 나섰다. 지난해 드론 산업 육성에 442억대만달러(약 2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드론 전력 확충을 포함한 1조대만달러 규모의 특별 국방예산을 마련했다. 대만은 이를 통해 ‘민주주의 진영의 드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비계 삼겹살 논란 싹둑… ‘돈차돌’로 분류해 따로 판다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지난해 울릉도의 한 식당에서 판매한 ‘비계 삼겹살’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삼겹살은 절반 이상이 하얀 비곗살로 채워져 있었다. 이런 삼겹살로 1인분(120g)에 1만5000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사태는 비계 삼겹살 논란에서 울릉도의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번지며 갖가지 후일감이 공유됐다. 결국 울릉
[설왕설래] 현대차의 아틀라스 아틀라스(Atlas)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신(神)이다. 1세대 티탄 신족의 후손이고,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와는 형제간이다. 아틀라스는 티탄 신족과 올림피아 신들과의 싸움에서 티탄 신족의 편을 들어 천계(天戒)를 어지럽혔다. 이로 인해 제우스로부터 평생 동안 지구의 서쪽 끝에서 손과 머리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으라는 형벌을 받았다. 천체
[기자가만난세상] 이란 시위 선봉장된 Z세대 여성 “집에서 천천히 죽느니 거리에서 싸우다 죽겠다.” 영국 런던에 망명 중인 이란 작가 오미드 샴스가 역대 최악의 희생자를 낸 반정부 시위에 나서는 이란 청년 세대의 각오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다. 현재 이란은 정권 47년 역사상 가장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고, 이번 시위에는 30대 이하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거리로 나가는 것이 죽음을 의미한다는
[세계와우리] 막 내리는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미국이 스스로 설계하고 주도한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질서가 공전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은 동맹을 신뢰의 장치로 묶어 전쟁을 억지하고, 국제규범과 조약을 통해 힘의 사용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며, 다자주의를 통해 분쟁 관리와 공공재 생산을 3대 축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동맹과 다자기구가 안전보장의 기본이며, 국제법·조약·기구 등을 통해 구축한 규범과 제
[삶과문화] 누구나 요리괴물이던 시절이 있다 때는 바야흐로 2024년. 각종 쿡방 요리 프로그램들이 난립하던 춘추전국시대가 저물던 시기에 남다른 보법으로 출몰해 인기를 끈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다. 이미 강호에서 일가를 이룬 무림의 고수 백수저 셰프들과 혹독한 수련을 거친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오로지 ‘맛’으로 승부한 절대 미각의 세계. 기존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