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주연 ‘동궁’ 3분기 공개
‘천천히…’ 수십년 전 연예계 다뤄
연말엔 ‘흑백요리사 3’ 기대감
지난해 ‘폭싹 속았수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등 흥행작을 내놓은 넷플릭스의 다음 ‘킬러 콘텐츠’는 무엇일까.
넷플릭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를 열고 올해 영화·시리즈·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선 제작 단계부터 업계 안팎 관심을 모은 대형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오컬트 사극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3분기 중 공개된다.
4분기에 선보이는 노희경 작가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난무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 송혜교와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2003)를 원작으로 한 시리즈 ‘스캔들’에는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출연한다. 지수, 서인국이 호흡을 맞추는 로맨틱 코미디 ‘월간남친’은 1분기 중 시청자를 만난다.
영화로는 소설가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 ‘파반느’, 거장 이창동 감독의 신작이자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만난 ‘가능한 사랑’이 각각 1분기와 4분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화려한 예능 라인업도 눈에 띈다. ‘흑백요리사’는 4분기 시즌3으로 찾아온다. 시즌3은 개인이 아닌 팀의 대결로 변주를 꾀한다. 각 업장에서 함께 손발을 맞춰온 요리사 4인 1팀으로 출전해 경연을 펼친다.
모태솔로들의 연애 도전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는 2분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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