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한 아파트 1층 가정집으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다쳤다. 이날 오후 6시 42분께 A(5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외벽을 뚫고 1층 베란다로 돌진해 A씨와 거주민인 B(80대)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입구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과속방지턱을 넘은 이후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올해로 이혼 7년차를 맞은 안재현은, 지난 2016년 5월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상대역으로 만난 구혜선과 결혼해 3년 후인 2019년 7월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만남과 이별은 당시 장안의 화제를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안재현이 방송을 통해 직접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2016년 3월 드라마 홍보차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두 사람. 당시 안재현은 구혜선을 옆에 두고 드라마 종영 직
주인 없는 빈집과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꺼내 먹은 60대 노숙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말 울산 울주군의 한 주택에 들어가 주인이 없는 사이 주방에 있던 라면을 꺼내 끓여 먹었다. 올해 1월에는 경남 양산 한 식당에 창고 뒷문으로 침입해 냉장고에 있던 닭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