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일부 시군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안산(대부도) 41㎜, 화성(전곡항) 23.5㎜, 군포 23.5㎜, 시흥(신현동) 18㎜, 화성(서신) 14.5㎜ 등이다.현재 도내에서는 10개 시군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시군별로는 안산에 호우 경보가, 이천·여주·광주·오산·용인·시흥·부천·평택·화성 등 9개 시군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
1971년 1월생으로 올해 54세인 배우 이서진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 이후 ‘왕초’, ‘그 여자네 집’, ‘별을 쏘다’ 등의 작품을 거쳐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그의 대사 “아프냐? 나도 아프다”는 명대사로 통하며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희대의 유행어 중 하나다. 그는 ‘다모’ 이후 ‘불새’, ‘연인’, ‘이산’ 등 후속작이 연이어 히트를 치며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특검 조은석)에 의해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재판이 30일 본격 시작된다. 첫 공판기일에는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에 대한 증거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는 16일 오후 2시 한 전 총리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없어 한 전 총리는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날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