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외출 시에는 우산을 챙겨야 하겠다. 오전 8시 현재 충남북부 등에는 이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이날 중국 발해만 쪽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아침 수도권·강원내륙·충청·전북·전남북부에 비나 눈이 오기 시작해 밤까지 중부지방과 호남·경북·경남내륙 등에서 이어지겠다.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은 춘분(春分)인 20일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경북북부동해안은 20일 오후까지 강수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다.
중국의 한 판다연구센터에서 사육사가 삽으로 판다를 때리는 일이 발생해 연구센터 측이 공식 사과 성명을 냈다. 19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산시(陝西)성 친링자이어트판다연구센터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17일 오후 4시(현지시간)쯤 연구센터 사육사 리모씨가 ‘팬더 사육 안전 관리 규정’을 엄중히 위반해 쇠삽으로 판다를 구타했고, 나쁜 영향을 유발했다”며 “연구센터는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이 판다를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부근에서 대형 차량끼리 부딪치는 사고가 나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판교 분기점 부근 서울방면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25t 화물차량과 40대 B씨가 운전하던 20여t 덤프트럭이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B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들의 화물차량과 덤프트럭이 각각 도로 위로 전도됐고, 이 과정에서 덤프트럭에 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