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그리고 끝까지 - 세계일보 -
주요뉴스
-
세계 6위 찍고 12년간 사라졌다…‘골프계 최대 미스터리’가 돌아온 이유 2012년 5월, 한 골퍼가 대회 도중 기권했다. 그리고 그대로 사라졌다. 한때 세계랭킹 6위. 스물세 살에 라이더컵 미국 대표로 활약하며 우승을 이끈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하지만 그날 이후 그는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부상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복귀하면 거액의 보험금을 포기해야 한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어느 것도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골프계는 그의 공백을 ‘최대의 미스터리’라 불렀다. 앤서니 김(41·한국명 김하진). 그가 12년 만에 돌아왔다. 앤서니 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건 2008년 라이더컵이었다. 미국과 유럽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골프 대항전에서, 스물세 살의 그는 마지막 날 첫 주자로 나서 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를 꺾었다. 이 승리가 팀 전체에 불을 지폈고, 미국은 9년 만에 유럽을 눌렀다. 신인의 배짱에 미국 팬들이 열광했다. 팬들은 그를 ‘A.K.’라는 애칭으로 불렀고, 골프계는 ‘제2의 타이거’로 점찍었다. 같은 해 9월 세계랭킹은 6위까지 치솟 2026-08-17 04:52:20
-
트럼프, 이란전 꼬이자 동맹에 ‘화풀이’…美언론 “한국, 뜻밖의 희생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에서 미국의 군사·경제적 영향력이 한계를 드러내자 동맹국인 한국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미국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1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미국이 하드파워(hard power)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트럼프는 동맹을 맹비난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악시오스는 미국이 수개월간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동원해 이란을 압박했으나 최종 평화협정 체결에 실패했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교착 상태도 해소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란전이 미국의 하드파워가 지닌 한계를 드러내는 동시에 동맹국을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취임 후 동맹국 지도자들을 모욕하고 오랜 안보 관계를 빌미로 개인적·정치적으로 묵은 원한을 갚아왔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란전에 동참하지 않은 동맹국들을 상대로 보복성 압박을 강하고 있다는 것이다. 악시오스는 “피트 헤그세 2026-08-19 02:38:17
-
정성호 법무 “검찰개혁 마무리… 국회서 할 일 더 많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8일 청와대와 인사혁신처 등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이 마무리된 데다 건강 문제까지 겹친 점을 사퇴 사유로 든 것으로 전해졌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퇴근길에서 “국회에 가서 당 통합이나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신속히 수정하는 데 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며 “이미 오래전부터 사의를 표시했고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사직서에서 건강상 이유와 함께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이 마무리됐다”며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에서 완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로 사퇴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줄곧 우려를 표해온 정 장관은 최근 공개 석상에서 여러 차례 사퇴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그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 직전인 지난달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의 표명 관련 질문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지 않 2026-08-18 21:48:07
-
남부 19일도 비… 최대 60㎜ 예보 [날씨] 수요일인 19일은 남부지방에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곳곳에 다시금 무더위가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북 서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상권과 전라권은 소나기가 많게는 60㎜, 충청권은 50㎜,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내륙·산지에는 40㎜까지 내리겠다. 전날 전라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이날 오전부터는 서울(서북권 제외), 경기, 강원, 충남, 전라권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의 경우 지난 14일 동남권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된 바 있다. 2026-08-18 19:00:00
-
코스피 반등 삼전·닉스 ‘주주환원 정책’에 달렸다 최근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국내 증시가 추가 상승하기 위해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정책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이익 둔화 국면에서 주주환원을 늘려 주가를 부양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처럼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도 적극적인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나서야 확실한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11포인트(1.55%) 내린 6869.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49.83포인트(2.15%) 오른 7127.77로 출발해 한때 7216.62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특히 장중 5% 가까이 올랐던 삼성전자가 -2.19% 하락 마감하고 SK하이닉스도 8% 후반대 상승 폭을 대거 반납한 영향이 컸다. 금융투자업계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 모멘텀을 이어갈 핵심 변수로 8~9월 발표될 주주환원 정책을 지목한다. 지난달 30일 저점 이후 코스피 반등을 주도한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인데, 이들 자금이 대형주 2026-08-18 19:44:15
-
새 지도부 출범 하자마자 신경전… 최민희 “불공정 전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지도부’가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도 전에 친청(친정청래)계와의 신경전에 휩싸이는 모습이다. 친청계 최민희 신임 최고위원이 18일 8·17 전당대회를 “불공정했다”, “민주당의 ‘흑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규정하고 정청래 전 후보의 실제 득표율이 발표된 수치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최고위원 자신은 같은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 18.35%로 1위에 당선됐다. 자신을 수석최고위원으로 만든 선거의 공정성을 문제 삼으면서도 새 지도부 내 갈등 가능성에는 “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면서 자기모순적인 태도를 보인 셈이다.최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전당대회 관리와 관련해 “너무나 많은 불공정한 전당대회 관리였다”며 “민주당의 흑역사로 이번 전당대회 관리가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 등록 이후 선호투표제 도입 논의가 이뤄진 점 등을 문제 삼으며 “민주당 당규를 보면 전당대회 후보 등록 30일 전까지 관련 규칙을 2026-08-18 21:34:43
-
現 고1, 수능 ‘2028년 11월 16일’에 본다… 국·수·탐 선택과목 폐지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028년 11월16일 치러진다. 교육부는 18일 이러한 내용의 2029학년도 수능 시행일, 성적통지일 및 시험영역 등을 발표했다. 2029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탐구영역 선택과목 폐지 등 2028학년도부터 변화된 수능 체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 고2가 응시할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선택형 수능이 폐지되고 문·이과 통합수능이 치러진다.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선택과목 없이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과목을 치르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만 9개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출제방식은 객관식 5지선다형이며, 수학 영역에서만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으로 출제한다. 성적은 2028년 12월8일 통지된다. 2026-08-18 18:19:05
-
靑 "트럼프·김정은 우호적관계, 의미 있는 대화로 이어지길"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및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두고 “북·미 정상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란 비핵화 노력 동참 요구를 우리 정부가 고사했다는 취지의 트럼프 대통령 주장을 두고선 “우리는 이란의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갖고 국제사회와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이러한 입장을 견지해 가면서 미 측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공조를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위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SNS 메시지와 이후 대외 발언에 대해 주목하면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북·미 대화와 관련해선 “우리 정부가 그동안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 왔다는 말씀부터 드리고자 한다”며 “우리는 북·미 대화에 관해서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페이스메이커로서의 필요한 외교적 노력을 2026-08-18 21:08:27
-
與, 주택공급 입법 속도전 예고… 용산공원특별법 최대 쟁점 “본회의에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주택 공급을 뒷받침할 입법입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한 뒤 ‘입법 속도전’에 나섰다. 특히 주택공급 확대를 뒷받침할 부동산 관련 법안의 대거 통과를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주택공급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공공 부문에 그친 규제 완화를 민간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국회법 개정안 등을 둘러싼 대치까지 겹치면서 전당대회 직후부터 여야 간 전운이 다시 고조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 주택 공급부지로 발표한 일부 지역을 그린벨트 해제 총량 규제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안을 국무회의를 통과시켰다. ◆與野, 부동산 법안 처리 ‘줄다리기’ 한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연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택공급 관련 법안의 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도시정비법 △공공주택법 △학교용지 복합개발 특별법 등 구체적으로 법안명까지 거론했다. 한 원내대표는 2026-08-18 22:52:47
-
850억 내고 매년 50억 또?… 서울시 '경의선숲길 딜레마' 서울시가 경의선숲길 부지 사용에 따른 변상금과 연체료로 약 850억원을 부담하게 된 가운데 향후 공원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철도공단과 협의에 나선다. 부지를 계속 사용할 경우 시가 부담할 국유지 사용료는 연간 50억원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의선숲길 부지의 향후 사용료와 운영·관리 방안을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측이 내부 논의를 거쳐 시에 협의 일정을 통보하기로 했다. 앞서 대법원은 이달 12일 서울시의 경의선 지상부 점유에 대해 철도공단이 부과한 변상금이 적법하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이번 판결로 확정된 변상금은 2017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의 부지 사용분 약 421억원이다. 이후 2025년까지 추가로 부과된 변상금과 연체료를 모두 합하면 시가 부담해야 할 금액은 약 850억원에 달한다. 향후 시가 정식 사용허가를 받아 부지를 계속 사용할 경우 내야 할 국유지 사용료는 연간 50억원대로 추산된다. 시는 2026-08-18 19:25:00
-
지지율 떨어진 다카이치, 체력도 떨어졌나 다카이치 사나에(사진) 일본 총리가 병원에서 류머티즘을 앓고 있는 손 등에 대한 검진을 받았다. 1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신주쿠구 시나노마치의 한 병원에서 약 6시간 동안 머물렀다. 총리 측근은 “손 검사를 받으러 간 김에 건강 검진도 받았다”며 “결과에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는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2월 중의원(하원) 선거 당시 유권자들과 악수를 하다 지병이 악화해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방송 토론회 출연을 취소하기도 했다. 이와 무관하게 주변에서는 총리 건강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 스스로 “취임 후 0∼3시간 수면이 일상화됐다”고 밝힐 정도로 과로와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서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공휴일인 산의 날(11일)과 명절인 오봉 연휴(13∼16일)가 이어진 지난주에도 여름휴가를 가지 않고 구마모토 지진 대응과 가을 임시국회 준비에 전념했다. 이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2026-08-18 22:57:36
-
무디스, 韓 성장률 3.5%로 대폭 상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3.5%로 대폭 상향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증가와 세입 호조가 성장세를 이끌어갈 것이란 판단에서다. 무디스는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3.5%, 내년에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금융센터가 지난달 말 집계한 8개 주요 투자은행(IB)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3.2%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앞서 무디스는 지난 2월 발표한 한국 국가신용등급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1.8%로 내다봤다. 이후 5월 글로벌 경제 전망에서는 2.5%로 상향했고, 석 달 만에 1.0%포인트를 추가로 올렸다. 전망치가 반년 만에 두 배로 뛴 셈이다. 이 같은 전망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수출은 1∼7월 5950억6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다. 무디스는 “칩 수요는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의 고급 메모리 공 2026-08-18 19:00:00
-
수요일 곳곳에 비·소나기…다시 한낮 체감 33도 안팎 폭염 수요일인 19일 대부분 지역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겠다. 아침엔 충청남부·호남·경북서부에 비가 내리고 오후엔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남부지방에 소나기가 오겠다.경남 남해안은 지난 연휴 때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이번 소나기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19일 새벽에서 아침까지 충청남부, 호남, 경북서부에 내릴 비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이며, 양은 5∼30㎜ 정도겠다. 오후와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에 의해 내릴 소나기 강수량은 남부지방 5∼60㎜, 충청 5∼50㎜, 수도권과 강원 5∼40㎜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19일을 비롯해 당분간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체 육상 특보구역 235곳의 절반에 가까운 109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밤사이 열대야도 다시 나 2026-08-18 17:53:02
-
검찰, ‘강북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에 사형 구형…“무방비한 피해자들 생명 뺏고 반성 없어”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김소영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공판 전 사형 선고를 요청했던 유족 측은 “현행 법체계 안에서 최고형인 만큼 선언적 의미에서 사형이 선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검찰은 1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4부(재판장 오병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 및 압수물 몰수 등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14일부터 올해 2월9일까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이어 지난 4월 동일한 수법으로 남성 3명에게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확인돼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2명을 살해하고 4명에게 상해를 가하는 등 범행이 매우 중한 점, 수사 중인 사실을 인식하 2026-08-18 18:55:34
-
中 왕이 19∼20일 방한…종전 다자대화 등 한반도정세 논의 주목 중국 외교 수장이 한국을 찾아 양자관계 현안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오는 19∼20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양 장관은 19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왕 부장은 20일에는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하며,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회담 및 오찬을 할 계획이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정부는 이 대통령이 제안한 6·25전쟁 종전 다자 논의 구상을 왕 부장에서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서겠다며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제시, 종전 논의 다자 대화를 주창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 2026-08-18 15: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