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딸의 대학 합격 소식 당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의 대학 진학을 앞둔 부모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당시 박명수는 자신이 바라는 소원 가운데 하나로 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우리 아이가 대학교에 붙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딸의 합격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렇지만 “떨리진 않는다. 내가 시험을 보는 게 아니니까”라고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자녀가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모로서의 생각도 밝혔다. 박명수는 자녀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부모가 자식을 평생 책임져야 하는 마음이 있다며, 무엇보다 아이가 원하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단순히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딸이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설명이다.
합격 발표를 앞둔 날에는 직접 절을 찾아가기도 했다. 박명수는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명당으로 알려진 사찰을 방문했고, 이날이 실제로 딸의 대학 합격 발표가 예정된 날이라고 밝혔다. 딸의 결과를 기다리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셈이다.
그러던 중 기다리던 소식이 도착했다. 딸에게서 “아빠 붙었어”라는 메시지를 받은 박명수는 합격 소식에 크게 기뻐했다. 이후 그는 딸이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직접 알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박명수는 “고생 많았는데 대견하다”며 딸을 향한 칭찬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 덧붙여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명수의 딸은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자신의 전공을 준비해 온 만큼 박명수 역시 딸의 성과를 더욱 뜻깊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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