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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 방송 중 떨어진 크로마키에 부상…“뇌진탕으로 진행 불가. 뇌출혈 소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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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6 09:41:08 수정 : 2020-11-21 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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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본명 김인직·사진)가 방송 중 부상당했다.

 

지난 15일 감스트 측은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에 “감스트가 아침방송을 하다가 크로마키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박았다”며 “방송 종료 후에도 머리가 계속 아파 병원을 갔는데 뇌진탕인 것 같다고 해 일단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뇌출혈 소견까지 말해 내일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그래야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단 오늘 방송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며 “혹시 지난번처럼 욕을 하시거나 거짓말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영상을 올린다”며 사고 당시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방송 중 갑자기 떨어진 크로마키에 머리를 부딪친 감스트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크로마키는 텔레비전의 화상 합성을 위한 특수 기술에 쓰이는데, 라이트블루의 스크린 앞에 인물이나 물체를 배치하고 컬러 카메라로 촬영하는 방송 장비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아프리카TV 감스트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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