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사진)가 남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사랑하는 동생 생일”이라며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아이유가 남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또 아이유는 동생과 어깨동무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어린 시절 모습이 지금과 크게 차이가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 뽀얀 피부에 동그란 눈, 귀여운 볼살은 지금의 아이유와 겹쳐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동생 부럽다. 누나가 아이유라니”, “아이유는 지금이랑 진짜 똑같이 예쁘다”, “아기 지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의 스타일리스트로 보이는 지인은 “훈이(동생 이름을 줄인 말)한테 혼날 듯”이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8일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 1일 선공개한 곡 ‘러브 포엠’은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한밤의 TV연예’, 아이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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