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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으로 컴백하는 솔비, 데뷔 시절 '풋풋함' 재조명

입력 : 2017-12-17 14:54:01 수정 : 2017-12-17 2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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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맨 위 사진)가 몸담았던 혼성 그룹 타이푼의 활동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1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솔비는 최근 타이푼의 원년 멤버 우재(위에서 두번째 사진), 지환(〃 세번째 사진)과 함께 내년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06년 5월 타이푼 1집 'TROIKA'로 데뷔한 솔비는 그해 6월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인 시절의 풋풋함을 과시했다.

무대 위에서 멤버 우재, 지환과 함께 타이틀곡 '그래서'를 부르고 있는 솔비는 빼어난 가창력과 딱 맞아떨어지는 절제된 군무를 선보였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린 솔비는 2008년 10월 타이푼에서 탈퇴해 솔로로 활동해왔다.

타이푼은 2010년 1월 발매한 앨범 '안녕..타이푼'을 끝으로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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