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바디 프로필 도전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김가영은 인스타그램에 “열운동후 3월 눈바디&인바디 자가격리 동안도 식단은 지켰는데 골격근량이 쪼꼼 줄었어요. 45kg 2개월간 -6kg 매일 #유산소 or #PT or #필라테스 취미 골프랑 축구 2022년 #운동 부자 나야나! 이달말 바디프로필 찍고나면 식단&운동 루틴 공유할게요! (feat. 짐동기 E 작가님의 쪽지에 더 힘나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 한 켠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김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가영은 운동복을 입은 채 남다른 각선미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유난히 작은 얼굴로 모델 비율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그의 지인들은 “와아...대단하다”, “엄청나다. 진짜 엄청 대단해”, “다리 근육 무엇?”이라며 그의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끼상캐스터’로 불리는 김가영은 MBC 라디오 ‘굿모닝FM’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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