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올 여름 매운맛 시장을 강타할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출시한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오는 11일, 여름 시즌을 맞아 내슈빌 스타일을 도입한 매운 맛 신메뉴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내슈빌 핫치킨 버거(단품/세트)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팩 이며, 신규 사이드 메뉴로 ▲코울슬로 ▲랜치소스를 함께 선보인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관계자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새로운 맛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의 색다른 매운 맛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맘스터치는 미국에서 2020년 음식 트렌드로 선정된 ‘내슈빌 핫치킨’ 스타일을 올 여름 도입해, 여름철 매운 맛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예상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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