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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뚝섬 관광호텔 사업 계획 승인 외

입력 : 2016-01-14 22:59:07 수정 : 2016-01-14 22: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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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관광호텔 사업 계획 승인

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말 부영주택이 신청한 뚝섬 관광호텔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관광호텔은 1만9000㎡ 대지에 지하 8층 지상 47층에 총 1107실 규모의 5성급 호텔로 건축되며 2월에 착공해 2019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호텔이 들어설 부지는 강변북로와 성수대교, 지하철 등이 인접해 공항은 물론 강남북 어느 곳에서든 접근이 원활하다.

장애인 이동보장구 수리 서비스

서울 강서구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이동보장구 수리 서비스’를 15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 등 이동보장구의 고장이나 파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1인당 10만원 범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장애인 등이 지원대상이며, 지역 보장구 수리업체 5곳을 지정 운영한다.

종로 ‘아트윈도우’ 1차 작품 전시

서울 종로구는 ‘종로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의 2016년 1차 작품 전시를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트윈도우’는 건조한 도심 속 일상에서 삶의 일부처럼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대문성곽공원 내에 조성된 문화예술작품 전시공간이다. 올해 1차로 현대인들의 심리적 고요를 형상화한 이자연 작가의 ‘적(寂)’이 오는 3월3일까지 전시되며, 올해 12월까지 6개 작품이 순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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