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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결에 욕설? 세븐틴 정한, 라이브 방송서 “X됐네” 발언했다 사과

입력 : 2020-05-06 14:14:23 수정 : 2020-05-06 14: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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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 정한(맨 아래 사진 왼쪽·본명 윤정한)이 온라인에서 진행된 브이 라이브(V live) 도중 욕설을 내뱉었다.

 

정한은 지난 5일 생방송 방송 도중 같은 그룹의 멤버 도겸(본명 이석민·맨 아래 사진 오른쪽)과 온라인 게임을 즐겼다.

 

정한은 도겸의 게임 상황을 지켜보다 “점프, 아직 아니야”라고 조언했다.

 

그러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자 “와, X됐네”라고 말했다.

 

이내 정한은 자신의 발언에 스스로 당황한 듯 놀란 표정을 지으며 입을 가렸다.

 

그는 곧바로 카메라를 향해 “캐럿(세븐틴의 팬클럽 이름)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고 가볍게 웃으며 사과했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은 현재 세븐틴의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삭제됐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브이 라이브(V LIV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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