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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맞아? LA물 먹더니 ‘문짝남 피지컬’ 자랑…“이제 모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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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07 15:16:49 수정 : 2025-09-07 15:53:06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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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며 귀여운 매력과 순한 성격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미우새’ 제공

오늘(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윤민수는 불어난 살을 빼기 위해 운동 도중 깜짝 트레이너를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바로 윤민수의 아들 윤후였다.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후는 방학을 맞아 한국으로 귀국해 아빠의 다이어트를 도와주러 온 것. 깜짝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윤후의 모습에 모두 놀라 입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윤민수의 전담 트레이너로 나선 윤후는 수준급 운동 실력으로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어릴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우락부락한 근육을 뽐내는 한편, 상의 탈의까지 하며 모두의 감탄을 더한다.

 

문짝남 피지컬을 자랑하는 윤후. 윤후 母 SNS 캡처

 

사뭇 달라진 아들의 모습에 당황한 윤민수는 급기야 “운동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 미국에서 애인 만들려고 하냐”는 질문을 던져 윤후를 당황하게 한다.

 

이에 모태솔로라고 밝혔던 윤후는 “이제 모태솔로 아니다”라는 충격 고백과 함께 DM으로 차였다고 털어놓으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한다. 최초로 밝혀지는 윤후의 풋풋한 연애사에 윤민수는 물론 함께 지켜보던 윤민수의 모친마저 발칵 뒤집혔다는 전언이다.

 

이어 부자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윤민수가 이혼을 언급하며 윤후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그는 “다음번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아빠와 엄마 상황이 달라져 있을 거다”라며 조심스럽게 윤후에게 말문을 연다. 이후 처음 듣는 이야기에 윤후는 깊은 고심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윤민수가 윤후에게 진지하게 꺼낸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이에 대한 윤후의 반응은 어떨지 오늘(7일) 밤 9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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