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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사고'가 많은 호수… 물이 너무 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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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1-30 10:45:16 수정 : 2016-01-30 17: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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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호수의 비밀이 공개됐다.

몬태나주(州) 플랫헤드 호수는 미시시피 강 서쪽에서 가장 큰 호수로,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호수 중 하나다.



호수의 길이는 남북 50km, 너비는 25km다. 평균 수심은 50m 정도로 가장 깊은 곳은 113m에 달해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이 호수에 괴물이 살고 있다는 전설을 믿고 있다.

플랫헤드 호수가 깨끗한 이유는 빙하에 막혀 형성된 천연 담수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이 너무 맑은 나머지 얕은 물로 착각한 사람들이 뛰어들어 종종 익사사고가 발생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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