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윤전일♥김보미,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겹경사’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6-08 09:16:28 수정 : 2020-06-08 12:18:41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발레리노 윤전일(사진 왼쪽)과 배우 김보미(〃 오른쪽)가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소식도 전했다.

 

지난 7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7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 내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8일 스포츠경향은 “두 사람이 최근 2세를 임신해 태교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보미는 현재 임신 15주차다.

 

한편 김보미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써니’, ‘나의 PS파트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윤전일은 루마니아 오페라 발레단 소속 발레리노로 ‘팬텀’, ‘푸가’, ‘스크루지’, ‘한 여름 밤의 호두까기인형’ 등의 무대에 섰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