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미연, 매니저 결혼식 전액 부담…‘1000만원’ 든 통장 선물도

입력 : 2019-01-22 22:20:29 수정 : 2022-03-29 15:17:5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미연(맨 위 사진)이 매니저 결혼식 비용을 전액 부담했던 과거의 선행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를 만든 제2의 가족, 매니저'를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한 기자는 "이미연은 월급과 별개로 매달 30만원씩 적금을 들어 900만원을 모으면, 보너스로 100만원을 더 보태 총 1000만원이 든 통장을 매니저에게 선물한다"고 말했다.

 

이미연은 쉽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스타만큼 돈벌이가 좋지 않은 매니저를 위해 경제적인 이유로 혼기를 놓칠까봐 대신 적금을 들어줬다는 게 이 기자의 전언이다.

 

특히 첫현장부터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2015년 결혼식을 올리자, 이미연이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고 한다.

 

매니저를 가족으로 여기는 이미연의 의리에 '풍문쇼' 출연진은 놀라워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채널A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