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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사칭 계정에 분노 "일 끝나고 신고할 거임…부들부들"

입력 : 2019-01-22 16:36:28 수정 : 2019-01-22 15: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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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사진)이 인스타그램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김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브 계정 아니에요. 사칭 계정입니다. 이따가 일 끝나고 신고할 거임. 부들부들. 사칭하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다.

 

김가연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

사칭 계정에는 김가연의 프로필과 글을 그대로 사용했고 최근에 올린 게시글을 그대로 복사해 올린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대를 봐가면서 사칭했어야 했는데 ㅉㅉ" "외쿡분이신가 봐요. 가연씨를 잘 모르고 이런 짓을 한듯요" "참 무시무시한 세상이네요"라면서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가연은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2011년 혼인신고를 한 뒤 5년 만인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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