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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섬유근육통 앓고 있어... 완치 꿈꾼다" 안타까운 고백한 여배우

입력 : 2019-01-22 11:12:46 수정 : 2022-06-23 2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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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사진)가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 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내셔서 완치하시길 바라요" "아프지 마세요. 파이팅" "꼭 완치하길 바랄게요"라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섬유근육통은 원인을 모르는 극심한 통증이 전신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한편 박환희는 KBS 드라마 ‘학교201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KBS2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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