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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별 "입덧 힘들어 잘 못먹는데 2킬로 찐 건 왜죠?"

입력 : 2019-01-21 17:58:39 수정 : 2019-01-21 17: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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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진)이 셋째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이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질 않네요 으으… 많은 엄마들이 추천해준 입덧 극복 음식들을 참고하며 하루하루 으쌰으쌰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 댓글을 보니 생각보다 셋째 임신 중이거나 이미 출산하신 맘들이 무지 많으시더라고요! 덕분에 엄청난 용기와 힘을 받고 있답니다! 같이 힘내요! 아 너무 좋아요!! 외롭지가 않아요! 평소보다 잘 못 먹는데도 2킬로 찐 건 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별이 호피무늬 코트와 베레모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셋째 임신 중임에도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파이팅!" "별님 노래 넘 좋아요~~ 늘늘 응원합니다" "아 정말 너무 예쁘잖아요 여신!!! 엄마들의 우상"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별과 하하는 지난해 12월 3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11월 30일 결혼했으며 드림, 소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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