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최송현 근황…수중 전문 유튜버로 '변신'→다이버 강사와 '열애'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2-13 15:28:38 수정 : 2020-02-13 15:28:3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사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최송현과 그의 남자친구 다이버 강사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디에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월부터 3살 연상의 다이버 강사 남자친구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최송현은 유튜브 수중 전문 채널 ‘송현씨필름(SONGHYUNC FILM)’을 개설하고 2018년 3월부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혼자 소화한다고 알려진 최송현은 유튜브에 다이빙 투어, 다이빙 장비 리뷰, 해양 생물 스케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의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바 없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그의 모습과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최송현은 퇴사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검사 프린세스’, ‘프레지던트’, ‘그대 없인 못살아’, ‘마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최송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