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배우 한정수, 쇼호스트 조유경과 LA의 달달한 첫만남

관련이슈 뉴스픽

입력 : 2019-12-12 23:34:52 수정 : 2019-12-12 23:41: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TV조선 ‘연애의맛3’…분위기 ‘그린라이트’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3’에서 한정수(오른쪽)가 미 로스앤젤레스의 한 야외식당에서 소개팅을 하고 있다.

 

배우 한정수(46)의 첫 소개팅이 로스앤젤레스의 좋은 분위기 아래서 ‘그린라이트’를 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3)에서 한정수는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소개팅 자리를 가졌다.

 

한정수는 로스앤젤레스의 야외 식당에 도착해 기대감과 초조함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소개팅녀’를 기다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3’에서 한정수(오른쪽)의 소개팅녀 조유경(왼쪽)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잠시 후 긴 생머리와 하늘색 스키니진에 베이지색 코트로 꾸민 소개팅녀가 도착했다.

 

소개팅녀는 “조유경입니다. 8년째 쇼호스트를 하고 있어요”라고 소개했다. 한정수는 표정에서 기대를 넘어선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개팅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훈훈하게 이어졌다. 조유정이 “에그(egg)를 좋아한다”고 하자 한정수는 “에그머니나”라고 나이를 못 속이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