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파리에서 공개 데이트한 송송커플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근황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최근 두 사람의 팬 페이지와 팬들의 SNS에 '송송커플'의 다정한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파리 쇼핑몰 등에서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송중기가 송혜교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있다. 이들은 예비부부답게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마치 화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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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