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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유전자' 슈퍼모델 참가하는 셰프의 딸

입력 : 2017-09-22 15:17:41 수정 : 2017-09-22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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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 씨가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사표를 던진다. 최 씨는 오는 25일 대회 예선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걸그룹 멤버, 전직 운동선수 등 다양한 이력의 지원자들이 함께한다.

최연수 씨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방송 프로그램, SNS 등을 통해 유명해졌다. 아버지인 최현석 셰프를 닮아 큰 키에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최현석 셰프는 "27세에 결혼해 두 딸, 아내와 잘살고 있다"며 "큰 딸(최연수)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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