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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인증 취소, 누리꾼…“애꿎은 영업사원들만 힘들 듯”부터 “처벌 약하다”

입력 : 2016-08-03 00:08:25 수정 : 2016-08-03 0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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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화면 캡처

지난 2일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32개 차종 80개 모델에 대한 인증취소 조치가 내려졌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이날 환경부의 인증취소 처분이 발표된 직후 홈페이지에 “환경부의 인증 취소 처분에 따라 당사의 판매 중단 차량은 13개 차종 17개 모델(폭스바겐 브랜드 기준)로 확정됐다”며 “인증취소처분은 고객님들이 보유하고 계신 기존 차량의 운행 및 보증수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환경부와 본건 사태를 가능한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협조하고, 고객 분들과 딜러 및 협력사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asta***) 폭스바겐에 대한 높은 징계가 폭바가 정부 관계자들한테 뒷돈을 안줘서 라는 설이 강력하게 제기 되고 있다” “(cbi2****) 애꿎은 영업사원들만 죽어나가겠네” “(gojos***) 엄격한 처분이라고 헛소리 마라 아직 정신 못 차렸네. 뭣이 중헌지 맥락을 외면하고 있는 걸” “(Zotto***) 폭스바겐 처벌이 너무 약하다” “(MoneyWe***) 아우디·폭스바겐 차 계속 타도 되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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