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서해 5도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발효되고 서울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인 6일 오후 황사를 피해 실내 놀이공원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있다.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