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직원은 마기스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팬티를 올리고 혁대를 채우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 여성은 "사무실에 들어가보니 자신의 한쪽 신발에 정액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경찰 진술에서 밝혔다.
경찰은 결국 공개적인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외설죄를 적용해 그를 기소했다.
한편 콘코르디아 대학의 대변인 에릭 마타니는 마기스가 더 이상 이 대학의 직원이 아니라며 해고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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