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전북 고창 씨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 발병한 이후 AI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한 닭·오리 등 가금류가 1000만 마리를 넘어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오전 6시 기준 412개 농가의 가금류 1015만8000마리를 살처분했으며 앞으로 21개 농가의 70만1000마리를 더 살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