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마켓 홈페이지 캡처 |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약 1000만개의 특가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는 역대급 규모다.
31일 양사에 따르면 매일 자정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빅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이월 헤비구스 다운과 삼성전자 양문형냉장고 등 각종 제품을 대폭 할인하며,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빅딜’ 코너도 따로 선보인다.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서는 인기 브랜드별 스테디셀러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적용되는 ‘브랜드 전용 할인 쿠폰’이 함께 제공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동시에 진행하는 역대급 규모의 쇼핑 축제인 만큼 행사 규모나 할인 혜택 면에서 독보적”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작년에 진행된 빅스마일데이의 성과를 발판으로 이번 행사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한 셀러분들과 고객분들 모두 만족할 만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