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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미국특집, 네티즌…“정말 기대된다.” VS “무모한 도전 같아”

입력 : 2016-08-11 18:58:51 수정 : 2016-08-11 1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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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LA로 떠났다.

11일 MBC에 따르면 미국 LA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일 먼저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 설치된 유리 슬라이드를 찾았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이 유리 슬라이드는 70층 건물의 외벽에 설치돼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높이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은 공연을 위해 LA를 찾은 걸그룹 여자 친구와 함께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듀엣가요제'를 펼쳤다. 이색 '듀엣가요제'의 특별 심사위원은 현지 롤러코스터 관리 스태프가 맡아 재미를 더했다.

한편, LA로 떠난 MBC '무한도전'의 공포의 롤러코스터 도전기는 오는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orea***) 무한도전 미국특집 정말 기대되네요.” “(junh****) 제발 미국까지 가서 기구타면서 뭐 먹는 것은 하지말자 우리나라에서만 해라 그리고 영어 못하는 거로 웃기려고 하지 말자. 안 되면 통역을 두고 다른 웃음을 줘라” “(pkh7****) 언제 방송하는지 재밌게 꼭 봐야겠네.” “(tkdw****) 보기만 해도 무섭다 그러나 그만큼 재밌을 것 같아 기대된다.” “(dais****) 무한도전이 아니고 무모한도전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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