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자현 |
추자현의 중국 성공에 대해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가 언급해 화제되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에서는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김밥을 말고 불고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추자현은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스태프를 챙기는 모습이었고 중국 배우와 감독들은 "추자현의 인기는 이 같은 성실함 때문"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홍수아는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추자현에 대해 "중국에서 엄청난 톱스타이자 여신"이며"회당 출연료가 1억 원이다"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추자현은 최근에도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에서 밝고 씩씩한 여인 '고우전전' 역을 맡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