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대 브라질 평가전 티켓 가격은 스페셜석 20만원(리셉션 뷔페제공 및 유니폼 제공), 특석 10만원(고급 도시락 제공), 1등석 8만원, 2등석 5만원, 3등석 3만원이며 관중 모두에게 응원용 형광스틱이 지급된다.
티켓예매는 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 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네이마르 등 최정예 멤버가 오는 만큼 티켓 판매가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완판이라는 또 다른 선물을 축구협회에 안겨줄지 궁금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