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제주 어선 전복 실종 한국인 선장 숨진 채 발견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수정 :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선내 수중수색 중 선실 통로 입구서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면서 실종된 한국인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선내 수중수색 중 우현 선실 통로 입구 천장에서 선장 A(58)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호흡·맥박이 없는 상태로 함정으로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5일 오전 제주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 제7성진호가 전복돼 제주 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공
5일 오전 제주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 제7성진호가 전복돼 제주 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공

또 다른 실종자 인도네시아 선원 B(27)씨는 찾지 못했다.

 

해경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야간에도 함·선 8척(해경 6, 해군 1, 어업지도선 1)과 항공기 2대(해경 1, 공군 1)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다.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가로·세로 약 37㎞ 구역에 대해 수색을 벌였다.

 

해경은 이날도 함·선 7척(해경 6, 어업지도선 1)과 항공기 4대(해경 2, 해군 1, 경찰 1)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간다.

주간 수색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가로·세로 약 37㎞ 구역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오전 3시 4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조기잡이 어선인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자망어선 제7성진호가 전복됐다.

 

승선원 11명 가운데 인도네시아인 8명과 베트남인 1명 등 9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 


오피니언

포토

성숙해진 김유정,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같은 일상
  • 성숙해진 김유정,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같은 일상
  • 장원영, ‘파티걸 모드’
  • 문가영 '이기적인 미모' 감탄
  • 김소현 '완벽한 미모'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