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휘발유 1857원·경유 1843원…주유소 기름값 20주째 하락

입력 :
이승구 온라인뉴스 기자 hibou5124@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국제유가 오르는데 국내 기름값은 내림세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전주보다 소폭↓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 연합뉴스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20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변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가 유지되면서 국내 기름값은 이번 주에도 소폭 내렸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다섯째 주(9월 27일∼10월 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857.6원으로 전주보다 0.4원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판매가격이 1904.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주보다 0.2원 내렸다.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829.8원으로 전주 대비 0.3원 하락했다.

 

상표별 가격은 GS칼텍스 주유소가 1861.0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849.1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원 내린 1843.3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중동 원유 수출 회복 및 사우디 동서송유관 재가동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됐으나, 타이트한 석유제품 공급이 하락 폭을 제한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배럴당 5.5달러 내린 107.6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3.3달러 상승한 143.3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8달러 내린 174.9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정부는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18일에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지정했다. 9차 최고가격과 동일하며 휘발유는 L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이다.


오피니언

포토

문가영 '이기적인 미모' 감탄
  • 문가영 '이기적인 미모' 감탄
  • 김소현 '완벽한 미모' 활짝
  • 톰 크루즈 '디거 많이 사랑해주세요!'
  • 문근영 '결혼 후 물오른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