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연인 이별 통보에 카페서 흉기 자해 소동 벌인 60대 [사건수첩]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 사건수첩

입력 :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말다툼 중 자해 시도, 남성 목 부위·여성 손 부위 다쳐
자신의 차량에 불 지르려 한 혐의도…경찰 현장서 긴급체포

경북 포항의 한 카페에서 60대 남성이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흉기로 자해를 시도하고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쯤 포항시 남구 대도동 한 카페에서 60대 A씨가 알고 지내던 6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해를 시도했다. 

 

포항남부경찰서. 뉴스1
포항남부경찰서. 뉴스1

A씨가 자해하려 하자 B씨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A씨는 목 부위에, B씨는 손 부위에 각각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말다툼 과정에서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한 뒤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A씨와 B씨는 만나던 사이로,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A씨는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및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오피니언

포토

김현주 '저격수로 변신'
  • 김현주 '저격수로 변신'
  • [포토] 김유정 '눈부신 등장'
  • 조이현 '최종면접' 파이팅!
  • 배강희 '최종면접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