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검사·응원엽서 쓰기 등 마련
서울 금천구가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0월1∼2일 양일간 금천구청 광장에서 주민 참여형 캠페인 ‘마음건강 스테이션’을 개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6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자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하철 노선도를 모티브로 한 6개의 체험 부스를 조성해, 주민들이 마치 여행을 즐기듯 재미있고 편안하게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잊지마역’에서는 마음검진기기를 활용해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해 알 수 있다. ‘들어봐역’에서는 환청 체험을 통해 정신과적 증상을 이해한다. ‘약속해역’에서는 생명존중 서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완·쉼을 주제로 하는 ‘응원해역’에서는 응원 엽서 작성, 아로마 시향을 체험할 수 있다.
스트레스 뇌파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마음안심버스’도 함께 운영된다. 부스별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구청사 1층 ‘함께그린카페’ 음료 교환권이 증정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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