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반도체 기업의 주가보다는 반도체 가격을 주시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AI(인공지능) 산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서 한국경제에 시사하는 점이 상당히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GDI(국내총소득) 13.2%라는 그런 수치가 결국은 이 반도체 가격 때문에 나온 것"이라며 "통화 정책을 펼 때도 저희(한국은행)가 당연히 이거(반도체 가격)을 좀 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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