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에 출마한 고민정 의원이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의 ‘청년 최고위원 제도’ 도입을 9일 환영했다.
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젊은 정당’으로 한발 다가선 것 같아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미 민간 기업은 40대가 전면에 배치됐다”며 “현대차그룹은 정기인사에서 상무 승진자 중 절반을 40대로 채웠고, SK는 신규임원의 64%가 40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삼성과 LG를 포함한 4대그룹 인사의 공통키워드가 ‘기술’ ‘세대교체’일 정도”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 전준위는 같은 날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1명을 별도 선출하는 것으로 청년 최고위원 선출 방식을 의결했다.
후보자가 4명 이상일 때는 예비경선을 통해 본경선에 참여할 3명을 선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8·17 전당대회를 통해 청년 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8월 폐지 8년 만이다.
고 의원은 “민주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부딪히고 깨지더라도 가능한 모든 것들에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때론 거칠고 논쟁이 생기더라도 그 세대를 이해하는 데에 당사자만큼 잘 아는 이는 없다”고 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반도체 저승사자’ 모건스탠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8/128/20260708523694.jpg
)
![[세계포럼] 통합 사관학교의 전제조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128/20260325521219.jpg
)
![[세계타워] 정조 리더십이 던진 교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1/128/20260121519228.jpg
)
![[김상훈의 제5영역] 근조화환 시위 공화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8/128/2026070852352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