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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한 돼지농장서 60대 남성 돼지 분뇨 저장조 안에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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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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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한 돼지농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분뇨 저장조 안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령군 한 돼지농장에서 60대 남성이 돼지분뇨 저장조 안에 떨어져 숨진 가운데 구조대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고령군 한 돼지농장에서 60대 남성이 돼지분뇨 저장조 안에 떨어져 숨진 가운데 구조대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9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이날 오전 7시 43분쯤 분뇨 저장조 위에서 액체 비료로 쓸 분뇨를 수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동료 작업자가 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했으며, A씨는 현장에서 익사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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