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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해양경찰청배 전국 요트대회, 강릉 사천진항 일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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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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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강릉 사천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25일부터 5일간 동해안 해양관광 중심도시 강원 강릉시 사천진항 일원에서 ‘제23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 안내문. 강릉해경 제공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 안내문. 강릉해경 제공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는 해양스포츠의 진흥을 위해 2001년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도 요트협회와 강릉시 요트협회가 주관,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한다.

 

개서 1주년을 맞은 강릉해양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전국 규모 대회가 개최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는 것이 해경 설명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은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 진행 한다. 둘째 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1인승 딩기와 윈드서핑 등 5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해경은 안전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구명조끼 500벌을 안전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무료 배부한다. 아울러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기 위한 부대행사인 △해양경찰악대 연주 공연 △해양안전 가상현실(VR)체험 △수상∙수중레저 안전장비 체험 등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안전 문화 확산과 더불어 해양레저 스포츠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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