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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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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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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연애와 결혼을 바라보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며, 충분한 경험과 자기 이해가 중요하다는 소신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영상 ‘구미호가 웃음대마왕일 수 있는 거임? 신민아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41’에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연애와 결혼, 삶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구미호가 웃음대마왕일 수 있는 거임? 신민아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41’ 영상 속 신민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구미호가 웃음대마왕일 수 있는 거임? 신민아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41’ 영상 속 신민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진행자인 이영지는 최근 결혼소식을 전한 신민아에게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영지는 “결혼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민아가 “결혼을 빨리하고 싶나”고 물었고, 그는 “뭔가 그걸 모르겠다”며 오랜 기간 교제한 뒤에도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반면, 비교적 짧은 연애 끝에 결혼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어떤 순간에 확신을 갖게 되는지 질문했다.

 

이에 신민아는 결혼을 너무 빠르게 결정하기보다는 “늦게 할수록 좋을 거 같다”는 의견을 냈다. “많이 만나보고 하는 게 좋지 않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여러 경험을 해본 뒤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지가 신민아에게 연애 경험에 대해 묻자 신민아는 재치 있는 반응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그는 질문에 대해 “지금은 의미 없다”는 답변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신민아는 결혼 전 단계에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많이 만나면서 내가 이런 유형을 만났을 때 날 보면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지를 살펴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영상을 통해 신민아는 결혼이라는 선택을 앞두고 조급하게 결정하기보다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오랜 기간 사랑을 이어왔다. 이후 두 사람은 2025년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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