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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18년 만에 꺼낸 정선희 상처 "언니도 무너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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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절친한 동료인 정선희의 과거 아픔을 언급했다.

 

1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30년 찐친 호자언니에게 털어놓은 홍진경 요즘 심경 (+정선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선희.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 캡처
정선희.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 캡처

이날 홍진경은 정선희에 대해 "언니가 너무 큰 아픔을 겪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아픔을 겪은 언니를 공격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언니가 욕먹을 일이 아닌데 언니는 자기 인생도 갑자기 무너졌는데 거기다가 알 수 없는 욕까지 먹으니까"라며 "그냥 사람이 달팽이가 자기 집 안에 들어가듯이 그냥 딱 들어가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어떡하든 꺼낼 수가 없었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그래도 수시로 꺼내러 왔다"라고 답했다.

 

2008년 배우 안재환과 최진실의 연이은 사망 이후, 아내이자 동료였던 정선희는 대중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끔찍한 비난과 마녀사냥에 시달린 바 있다.

 

안재환이 거액의 사채로 인해 사망하자, 일부 누리꾼은 정선희가 '실종 신고를 늦게 했다', '돈 문제에 관여했다'는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리며 고인의 죽음을 정선희의 탓으로 몰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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