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 "무기 만드는 곳에 덜 위험한 현장은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관사 시절 '스쳐도 중상'이란 선배님의 말씀 늘 기억하겠다"며 "작은 실수라도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잠시 후 현장 합동감식이 시작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산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관계기관 합동 정밀 현장 감식이 진행된다. 김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합동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2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었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5명, 3명이 숨지는 폭발 사고가 있었다.
두 차례 사고에서 사측의 안전관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나 당시 한화 책임자들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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